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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가와산 캐녀닝 후기] 또라이와 샹또라이의 만남

안녕하세요
먼저 사진에 보이는 두 가이드 친구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네요
덕분에 4명의 친구들과 캐녀닝 투어를 재밌게 다녀왔습니다.
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에너자이저가 따로 없었어요ㅋㅋ
새벽에 차를 타고 구불구불한 길을 이동하는 건 좀 힘들었지만
그만큼 재미와 멋진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니 금방 잊혀지더라구요

TV속에서만 보던 푸르고 푸른 물이 정말 예뻤고,
그 곳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.
특히 다이빙은 원없이 했네요ㅎㅎ

마지막까지 고기서비스도 좋았습니다.
저희가 좀 늦어 다른팀은 먼저 간건지 모르겠지만
베이스캠프로 돌아왔을 때 저희 팀끼리만 있어서 편하게 이야기하며 밥먹고,
대기없이 씼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:)

숙소까지 돌아가는 길까지 드랍서비스도 감사했습니다.

많은 사이트를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8만원대 캐녀닝 찾기 힘듭니다.
또 가격이 낮으면 그만큼 서비스에 대한 우려도 있지요
그치만 세부조인투어는 그런 걱정안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.
굳이 100달러, 십만원대 투어업체를 찾아가지 않아도 됩니다:)

카톡으로 연락이 잘 주고 받아서 예약이나 문의에 대한 어려움 또한
없었네요.

무튼, 이렇게 후기를 마무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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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소현님께서 「가와산 캐녀닝 투어」 후 작성해주신 여행 후기입니다. 투어 만족도에 별점 를 주셨습니다.